오션월드 썬베드, 짐 둘 곳 알아보기

얼마 전 오션월드를 다녀왔어용!

 

썬베드 어디를 하면 좋을 지~

대여 없이 짐은 어디에 둘 지~

아래 그림을 기준으로 공유드릴게요!

 

 

"① 번 위치"

 

워터플레스를 바라보고 누울 수 있고

자리에서 일어서면 파도풀을 볼 수 있어요.

 

워터플렉스에 아이들 놀게 두고~ 여유롭게 지켜볼 수 있는 위치랍니다.

단점은 많~이 시끄러워요.

중간중간 물이 위에서 쏟아지는데..

1~3살 어린 아이가 있다면 그 소리에 무서워할거에요.

 

"② 번 위치"

 

가장 비추하는 장소 둘 중 한 곳인데요.

앞으로 여유 공간이 없어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쿠아풀은 튜브를 갖고 들어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키 110cm 미만 아이를 둔 부모는 여기를 앉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구석에 짐을 안전하게 놓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③ 번 위치"

 

실내에서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 곳이구요~

파도풀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수영장에 온 느낌이 팍팍~ 들거에요.

굉장히 뻥~ 뚫려 있는 느낌이 지나다니는 사람 시선 느끼기 싫은 분들에겐 비추

 

회식 모임이 있을 때, 내가 메인~ 센터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

 

"④ 번 위치"

따뜻한 온천(?) 이 바로 앞에 있고, 유수풀 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이에요.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깊지 않고, 따뜻한 물 속에 아이와 시간을 보낸다거나 ..

아이를 썬베드에 재우고~ 온천에 몸을 맡기며 시야 안에서 아이를 볼 수 있는 그런 곳.

 

사람이 없을 때는 가장 조용한 장소이기도 한데,

온천탕에 하나 둘 사람이 모이다보면~

약간 불편한 위치가 되어버리는 ..

 

"⑤ 번 위치"

자리가 마지막까지 남는 그런 위치입니다.

실외가 개장된다면~ 좋은 위치인데..

실내만 개장된 상태에서는 어디를 가려해도 행동반경이 넓어져요.

제일 비추~ 하는 곳..

 

"입구1"

락커룸과 연결된 입구입니다.

저는 티켓팅 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가서~

이 곳을 이용 안했어요.

 

"입구2"

티켓팅 하고~ 식당을 경유하여 진입할 수 있는 입구에요.

수영복을 이미 입고 티케팃을 했다면~

바로 이곳으로 이동~ ㅎ

 

"⑥ 번 위치"

이 곳은~

썬베드 이용하기에도 돈이 아깝다..

하는 분들은 여기에 짐을 두시면 되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좀 있는데..

그 위에 짐을 두고~ 자유롭게 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