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생후 20개월 아기와 괌 여행! (4박 6일) (1)

안녕하세요.

지난 겨울(1월)에 아이와 함께 괌 여행을 4박 6일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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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항공, 통신, 차량 등 개별적으로 준비하는 것과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두 가지를 비교하며 준비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을 가장 고려 하였고.. 통신과 차량이 옵션으로 제공되는 여행사 패키지로 최종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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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을 기억하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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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도착 및 취침

02:40 ~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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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있는 분들은 발권할 때, 교통 약자 우대 카드를 꼭 발급받아 가세요.

줄 서지 않고 좀 더 빠른 Fast Track 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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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녁 비행기를 예약하였습니다. 아기가 자면서 가면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지요.

하지만 아기가 가장 민감한 자는 시간에 비행기를 탄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였지요 ㅎㅎ

비행기를 처음 본 아기는 무척 설레여 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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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도착하였고, 여행사에서 제공한 버스로 숙소를 향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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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배정받은 숙소로 !

4일간 잠을 자기에 괜찮았어요.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라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으으 ~ 씻고, 짐 정리 후 새벽 5시가 다 되서 취침하였습니다.

내일 아침에 조식을 과연 먹을 수 있을까 ? 하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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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 비치

09:30 ~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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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침이 되고 어찌어찌 일어나 .. 조식 뷔폐를 이용한 후 바다를 향해 갑니다.

더 웨스틴 호텔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바다와 이어져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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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바다 수영을 하게된 우리 아기 채은이 ~

조금 어색해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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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재미나게 놀고 있는 우리 아기 ~

엄마도 무척 좋아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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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좌측 Niko 호텔부터 .. 더 웨스틴에 하얏트.. 그리고 쭉쭉 ~

보이는 모든 호텔을 사진에 담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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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더 여유가 있으니 오후 일정을 위해 숙소로 이동 ~

쇼핑 투어

13: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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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마친 후, VIP Rounge 에 잠깐 들렸습니다.

음료수과 쿠키가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아요.

무료 음료수를 맛있게 마시고, 쇼핑하러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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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JP Super Store 로 갔습니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념품 Shop 느낌이 들었던 곳이었어요.

괌에 오면 많이들 산다는 고디바 초콜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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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셔틀버스로 마크로네시아 몰로 이동 ~

사실 뭐 특별히 사진 않았어요.

특별히 갈 곳이 없어서 답사간다는 느낌으로 잠깐 들려 저녁 먹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마크로네시아몰에 간다면 먹는다던 시나몬 카페를 잠깐 들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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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푸드코트에 있는 곳 중 판다익스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담아서 계산하는 방식인데 가성비가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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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에 맞춰 셔틀버스를 타고 T갤러리아 정거장에 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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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귀가, 취침

22:00 ~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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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 늦은 밤에도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답니다.

관광객도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과 일본인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아요.

방문 위시 리스트에 있던 고디바 매장에 잠깐 들려 초콜렛을 사먹고, ABC Mart 에 들린 후 숙소로 귀가하였습니다.

Energy Drink 중 Monster 가 국내에도 있는데.. 괌에는 종류가 굉장히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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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썬글라스를 끼고 싶다구 ~

징징 울던 우리 아기.. 하나 장만해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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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 그리고 다음날을 위해 취침하였습니다.

차량을 렌트하지 않은 하루이기도 하였지만..

괌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JP Super Store, T 갤러리아몰, 마크로네시아몰을 갔지만 다시 방문했을 때..

딱히 뭔가 더 할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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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잔잔하며 가까운 바다를 가는 ..

쉼을 느끼러 온다면 괜찮다는 생각을 하여 잠들었습니다 ^0^

1일차 세부일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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