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생후 20개월 아기와 괌 여행! (4박 6일) (3)

안녕하세요.

"생후 20개월 아기와 괌 여행하기 !" 3일차 입니다.

(비행기 타기 전부터 하면 4일차 이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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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에 차량을 렌트했기 떄문에..

오늘은 남부 투어를 계획하고 아침 일찍 출발 했습니다.

남부투어는 하루면 충분이 할 수 있다는 사전조사를 했기 때문에 ..

저희도 하루만 일정을 잡았지요. 역시,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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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림 처럼 계획을 하였고, 짧게나마 모두 들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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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을 기억하며, 괌 남부투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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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및 출발 준비

08:20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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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모든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하였어요.

아기를 데리고 아침부터 주변으로 나가긴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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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 모든 메뉴가 짭짤하네요..

그래두 과일과 쿠키는 한국과 비슷해서 맛있게 냠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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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O 쇼핑

10:00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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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프리미엄 아울렛 ~ 이 곳도 들려보았습니다.

T 갤러리아는 고급스런 명품샵 느낌이고 ..

마크로네시아몰은 조금 허름한데 복합 쇼핑몰 느낌이였다면,

GPO 는 깨끗하면서도 부담없이 매장을 들리며 쇼핑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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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GPO 에서 가장 많이 이것저것 샀던 것 같습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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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버거

13:00 ~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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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맛있게 먹는다던 버거 브랜드인 웬디스에 가보았습니다.

괌에 있는 왠만한 음식점보다 햄버거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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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날 K마트에서 샀던 치토스 매운맛! 과자도 함께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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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오 공원

13:15 ~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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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에 있는 파세오 공원도 답사를 해보았습니다.

전날 챠모로 야시장을 답사한 후 들리려고 했는데, 깜빡했기 때문이죠.

바다 외엔 특별할 것이 없어서 자가용으로 한 바퀴 돌면서 보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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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 & 아가나대성당

13:20 ~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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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 오면 꼭 ~ 사진 한장 찍고 간다던 그 곳...

저도 역시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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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나 대성당은 특정 시간 외엔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밖에서 보기만 했습니다. 여기~ 주변 건물 하나하나 모두 이뻐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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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밸리

13:40 ~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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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밸리로 향하여 피시아이는 Skip 하였습니다.

생후 20개월 아기와 아직 .. 즐길거리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피시아이 간판만 보고 바로 에메랄드로 출발했습니다.

바다와 호수가 만나며..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을 볼 수 있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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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밸리에 갈 때, 특별한 준비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 식빵 한 조각 ~!

식빵을 물고기에게 먹이로 던져주면.. 엄청나게 모여서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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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베이 전망대

14:15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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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를 향해 이동하면 산으로 둘러쌓인 언덕이 지나치게 됩니다.

그리고 전망대가 여러 곳 있는데요 ..

세티베이 전망대 ~ 여기만 가면 됩니다.

저는 구글맵으로 리뷰가 있던 전망대는 지나가는 길에 모두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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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닭이 돌아다니는 걸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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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다드 요새

15:00 ~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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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전쟁의 역사라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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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조 부두

15:20 ~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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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 사진 잠깐 찍고 가기에 괜찮기는 합니다만,

특별할 것이 없던~ 말그대로 흔한 부두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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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기했던 건 주변에 닭이 엄청~~ 많았다는 것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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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잔 천연 수영장

15:35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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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관광명소로 알려진 데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아담한 천영 수영장이 생각보다 이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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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버거

16:05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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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하와이 여행 때.. 도스버거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그 기억을 떠올리며 괌에서 가장 유명한 제프버거를 찾아가보았어요.

남부투어할 때, 이 곳에 들리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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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참 이쁘지요~

그리고 바로 바깥에 바다가 있어서..

아름다은 경치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

저희는 시간 관계상 테이크아웃 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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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남부투어를 하면서..

지역별로 묘지도 이쁘께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아마, 천주교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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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 이런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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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예약 방문

18:00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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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VIP Roung 를 딱 하루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

되게 괜찮았어요 ~

음료, 맥주, 와인, 양주 등과 과일, 쿠키, 간단한 요리 등 ..

제공되는 것들이 꽤 많았답니다.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며 .. 음료수 한 잔 ~ 하기에 분위기가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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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못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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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버거 시식

18:50 ~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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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버거는 .. 일단 맛있기는 했어요.

다르게 말하면 흔히 한국에서 먹던 수제버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보통 수제 버거에 들어있는.. 부드러운 소고기로 만든 육질이 풍부한 패티였구요..

빵에는 제프 로고가 새겨진 것 외엔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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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도 요놈! 이 맛있었습니다.

전날 K마트에서 샀던 이치방라멘 !

요 녀석을 한국에 몇개 더 사웠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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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 관광

19:50 ~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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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로 숙소 주변에서 돌아다니며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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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과 요즘 핫한 두짓타니 호텔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

그리고 브랜드 매장 몇 군데 방문하니..

순식간에 ~ 시간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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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일차 일정을 준비하며 ..

꿈나라로 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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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남부투어는 약간.. 재밌기 보다는 아쉬움이 남지 않기 위해..

최대한 여러 곳을 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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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피셔맨즈코옵" 에서 연어와 참치를 사지 못한 것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3일차 세부일정 이미지

3일차 저녁에 정리했던 일정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