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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LAB/Algorithm

Clean Code : (0) 서론

by 프롬스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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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스의 SWDEVLAB 

Clean Code : 서론

 

요즘 다른 공부를 하느라 IT 서적을 좀 멀리한 듯 싶습니다.

다시 힘을 내어, Clean Code를 읽으며 포스팅을 꾸준히 다루어볼까 합니다.

 

서론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은 두 단계로 나뉩니다. 바로 이론과 실전입니다.
첫째, 장인에게 필요한 원칙, 패턴, 기법, 경험이라는 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
둘째, 열심히 일하고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야 합니다.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배우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습니다. 고생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 연습하고 실패도 맛봐야 합니다. 남들이 시도하다 실패하는 모습도 봐야 합니다. 그들이 넘어지고 일어서는 모습도 봐야 합니다. 결정을 내리느라 고민하는 모습, 잘못된 결정으로 대가를 치르는 모습도 봐야 합니다.

이 책은 심심풀이로 읽어보는 기분좋은 책이 아닙니다. 열심히, 아주 열심히 독파해야 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코드가 아주 많습니다. 코드를 읽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처음 몇 장은 원칙, 패턴, 실기를 설명합니다.
둘째 부분은 여러 사례 연구를 소개하는데 복잡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셋째 부분은 사례 연구를 만들면서 수집한 냄새와 휴리스틱(heuristic)을 마지막 장에서 열거합니다.

 

자전거 타는 법에 능숙해지면 자전거가 몸의 일부처럼 움직이듯이, 이 책을 철저히 익혀 자신의 일부처럼 활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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